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홍순, 공공위원장 우경동)는 지난 5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22대의 실버드림카(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이번 실버드림카 지원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보행보조기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한 특화사업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외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김홍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를 통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경동 문광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늘 노력해 주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에 따뜻한 정성이 모여져 더없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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