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하게 다목적강당에서 함께해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4개 학교(초 1교, 중 3교)에 다목적강당 수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온난화 등으로 여름철 무더위와 겨울철 강추위가 빈번히 발생하여 다목적강당(체육관)에서의 학교 체육활동과 각종 행사가 많아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됨에 따라 노후된 다목적강당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교(대전전민초, 갈마중, 대덕중, 대전버드내중)에 대해 다목적강당의 바닥, 안전보호판, 무대기계장치 등 교체로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 주민의 각종 행사 활용에 만족감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다목적강당 수선 사업으로 노후된 다목적 강당을 개선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목적강당을 이용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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