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 전달

사단법인 한백장학회(이사장 조태동)는 대소원초중학교장(교장 안영도)의 추천을 받아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태동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의미있게 쓰여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영도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올바른 인성과 품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관내 학생들을 위해 좋은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태동 이사장은 1972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2002년도에 ‘한백장학회’를 설립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청소년 육성 지원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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