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 올해도 3,000장 기부

강원특별자치도청 토목회(회장: 최봉용)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자 코로나19 이후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를 통해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12.2(토) 춘천시 근화동 일대에서‘사랑의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가졌다.

‘토목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써 회원 180명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발적 모임이다

‘토목회’는 2016년부터 매년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코로나 19 기간을 제외하고 연탄배달을 직접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최봉용 회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지만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토목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속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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