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2일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증평신협은 연탄으로 난방하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배달 봉사에 나섰다.

증평신협 어부바봉사단과 임직원 15명은 연탄 500장을 증평읍 일원 어려운 가정 2가구에 전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문재이사장은 “조합 설립 60주년을 맞아 새롭게 확대한 어부바봉사단이 다양한 봉사를 실시해 평생어부바하는 신협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