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치매 관련 영화 6편 상영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6월부터 실시한 2023 치매인식개선영화제 ‘출발! 치매여행’이 총 6편의 치매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친화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치매인식개선영화제를 실시했다.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의 2023년 상영작은 ▲말임씨를 부탁해(6월) ▲더파더(7월) ▲그것만이 내 세상(8월) ▲일등급이다(9월) ▲나의 특별한 형제(10월) ▲럭키(11월) 등 이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치매인식개선 영화제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셨다.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밀착형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실시해 일반 시민과 치매 환자, 환자 보호자 가족이 공동체 안에서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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