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심초사 걱정하는 부모님의 바람대로 보험 세계를 시작으로 사회와 손잡아 보기로 도전했다.

첫 번째 도전은 운전이었으며 두 번째는 보험회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는 것이다.

어제 참석한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잘 생긴 강사님은 보험회사 창립자, 창립 배경, 현재 CEO, 경영철학 등을 간단히 설명하셨다.

강사님은 "보험은 3개월, 6개월, 1년만으로는 보험을 경험할 수가 없다. 그런 사람은 온전한 경험을 다 못 한 것이다. 오히려 중점을 찍었다가 안 된 사람이 더 많다. 왔다 갔다 하는 분에게 물어보면 이 뜻을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보험 일이 고민될 때 누가 도움 주는 사람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또한, 보험 일이 고민이 될 때는 ‘생각을 너무 오래 하지 말고 행동을 더 빨리할 것’과,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해보겠다고 마음먹었으면 ‘경험도 해보고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해 주는 지인이 말리는 지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성공한 알리바바 마윈의 이야기를 하며 "마윈은 ‘세상에서 가장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따라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 걸 알 수 있다.”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모든 일에 있어 긍정적인 생각이 그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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