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 백달리 주민 진정식은 11월 27일 우천면의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인 ‘우천사랑애기금’에 30만원을 후원했다.

기부자는 그간 백달리에서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반장을 역임하며 지역에 봉사하였고, 2000년부터 매년 우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우천면 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우천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이헌규 우천면장은 “올해도 빠지지 않고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