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순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포장 수상

이창순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이 ‘2023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마을포장을 수상하게 영예를 안았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새마을부녀회에 몸을 담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다가, 2021년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직을 맡아 새마을운동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아울러 화목하고 모범적인 가정생활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효성 남면협의회장, 이상미 남면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임성병 세도면협의회장, 최명숙 홍산면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창순 부녀회장은 “이렇게 큰 포상을 받게 된 것은 여러 회원분들이 함께 협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겸허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동체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여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밑반찬 만들어 드리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홀몸어르신 1:1결연 돌봄 등 공동체운동과 백제문화제, 서동연꽃축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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