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적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연향기(대표 노장식) 및 한빛요양병원(병원장 허돈)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김 100상자와 50만원 상당의 파스 50상자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정식 민간위원장은 2023년 6월 적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특화사업’으로 기업·병원·라이온스클럽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정식 위원장은 “적량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주민의 복지 체험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실버카 전달, 화재세대 수리비 지원, 장애인 주택 청소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행복하고 건강한 적량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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