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이문재 이사장)은 24일 증평군자원봉사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증평신협은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도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전기매트와 200만원 상당의 어부바박스를 전달했으며, 증평군노인복지관과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 대한 사랑의 무료 급식도 실시했다.

또한 60주년 기념식에서는 행사 축하 후원금으로 쌀 40포를 마련해 증평군에 전달했다.

이문재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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