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24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동물복지인증 달걀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의 지원을 받아 취약노인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영양 지원을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삼보사회복지관을 포함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삼보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 중 영양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동물복지인증 달걀(15구)을 1판씩 지원했다.

정태선 관장은 “이번 동물복지인증 달걀지원 사업을 통해 겨울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한번 더 챙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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