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니스6차산업학과-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협약식 가져

사진=왼쪽부터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 박창규교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센터장 송경환
사진=왼쪽부터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 박창규교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센터장 송경환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학과장 박창규)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센터장 송경환)는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융복합산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 및 보급, 6차산업 관련 다양한 협력활동(세미나, 토론회, 워크숍 등) 협력, 청년 일자리 발굴·지원을 위한 정보공유 등에 협력,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는 농촌과 농업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활동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곳이다.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는 현장코칭, 유통플랫폼 활성화,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6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인증사업자 지원기관으로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송경환 센터장은 웰니스6차산업학과 학생들의 농촌융복합사업자 예비인증 및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소득향상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전남 농촌융복합산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에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창규 교수(웰니스6차산업학과장)“20233월에 신설된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는 6차산업 홍보매니저, 치유농업사, 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양성하고자 한다.”농촌에 돌아오는 청년들과 변화를 시도하려는 농업인들에게 농업창업 비즈니스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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