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제공]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한순옥)은 쿠우쿠우 송파 하비오점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순옥 지부장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지원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동부지부가 주관하고 취업지원위원회 안혜숙 초대회장 및 취업지원위원, 서울동부지부 지부장 및 전 직원, 자원봉사단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창립되는 취업지원위원회의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행사는 회장 및 임원 선출, 회칙제정 및 사업계획 논의, 위촉장과 배지 전달, 회장 및 임원진 임명장 전달, 모범대상자 지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업지원위원회의 회장으로 안혜숙 레이디플라워 대표가 선출되었고, 수석 부회장으로 황청풍 ㈜수면과 건강 대표가, 감사로 왕미양 변호사, 사무국장으로 정지웅 인라인파트너스 대표가 선출되어 총 1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두 명의 모범대상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이어서 안혜숙 회장은 취업을 준비하는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법무보호지원금(삼백만원정)을 쾌척하였다.

안혜숙 초대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취업을 도와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기원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범죄 없는 사회와 모두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해 나가는 데 취업지원위원회가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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