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후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13년 연속 수상 진기록

지난 11월 17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1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 호텔관광과가 식음 부문 금상 등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호텔관광과 이상미 학생이 식음 부문 영예의 금상을 차지했으며, 우현서 학생은 은상 등 식음 부문의 주요 입상을 수상하였다. 바리스타 부문에서는 이승희 학생이 동상을 수상하면서 참가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

26년의 전통을 이어온 강원도립대학교 호텔관광과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 대회까지 한 해를 제외하고 모두 7번에 걸쳐 식음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대상 외에도 이번 대회까지 최근 18회~21회 대회에서 금상 및 은상 등 주요 분야 수상을 지속적으로 차지하게 되었다. 이로써 강원도립대학교 호텔관광과는 2011년 이후 13년 연속 입상하는 등 이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관광 전문가 양성 학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도내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전통과 명성이 큰 대회인 만큼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앞으로도 지역 관광 분야에서 이론과 실무가 겸비된 관광 분야 전문인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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