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 뇌교육 학위과정, 전년도 대비 입시지원 50% 증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뇌교육대학 학제개편을 통해 뇌교육 특성화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국내 유일 뇌활용 및 두뇌훈련 분야 학위체계를 갖춘 뇌교육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뇌교육대학을 단과대학으로 승격시킨 바 있다.

단과대학으로 승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새롭게 갖추었다.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뇌활용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교육학과는 올해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까지 갖추었고, 인성전문 보육교사 양성 차별화로 현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초 정시입학에서 전년도 대비 지원자가 50% 이상 증대했다.

아울러, 기존 뇌인지훈련학과에서 새롭게 개편된 브레인트레이닝학과는 교육부 공인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을 정규커리큘럼에 유일하게 편성하고 있다.

지구촌에 감성충격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체결 등 K-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해 가고 있다.

한편, 2024학년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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