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갑천, 안흥, 청일에서 개최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를 11월 15일 갑천면과 17일 안흥면, 24일 청일면에서 개최한다.

15일 10시 갑천면종합복지회관과 17일 14시 안흥면다목적센터에서는 ‘K-POP을 만든 사람들’이란 주제로 시대별 음악의 역사와 대표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24일 14시에는 청일다목적복지체육센터에서는 ‘나만의 명작을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뮤지컬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횡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정책 설문조사에 따라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 요구를 반영하여 확대 추진하게 되었으며,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주제로 구성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이웃과 소통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정책 발굴과 사업추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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