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실천 국민운동 일환으로 폐비닐 수집운동 전개

하동군새마을지회(회장 임태경 협의회장 한기식 부녀회장 이미연 문고회장 강남석)는 지난 9일 하동공설운동장 앞 부지에서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영농폐자원수거의 일환인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영농폐자원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10월부터 하동군과 환경공단, 새마을지회가 사전 협의를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군민을 대상으로 방치된 폐비닐 수거를 통하여 농촌지역의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로 25톤의 영농폐자원(비닐)이 수거되었다.

임태경 회장은“영농폐자원 집중수거 행사에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농촌지역 환경개선에 앞장서 탄소중립실천 국민운동이 우리 일상생활에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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