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양산면 대양건설 김완배 대표가 양산면과 학산면에 쌀을 기탁했다.

김완배 대표는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기부 및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매해 첫 수확한 햅쌀을 이웃에 베풀고 있다.

올해는 햅쌀(20kg)을 양산면(40포)과 학산면(35포)에 총 75포를 기탁했다.

김완배 대표는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함께 수저를 들며 행복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해당 면은 김완배 위원장의 훈훈한 뜻을 이어 받아 경로당 및 저소득 가정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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