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보건소, 한국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와 협력해 18개소 선정

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와 협력하여 임신부 우대 할인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신부 우대 할인점 선정은 사전에 신청서를 받아 선정하였으며, 총 18개소로 횡성읍 11개소, 우천면 3개소, 둔내면 2개소, 서원면 1개소, 청일면 1개소이다.

관내 임신부가 우대 할인점에 방문하여 임신부 수첩을 제시하면 임신부를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구매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김영대 소장은 “먼저 나서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횡성군지부의 참여에 감사를 드리고, 관내 임신부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임신부를 배려하는 각종 지역에서의 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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