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3년도 원로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자 김영주 무용가의 한국무용공연 ‘새벽녘 – 그 여명의 울림’이 11월 11일 춘천 KBS공개홀에서 열린다.

김영주 무용가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도립무용단 단무장부터 상임안무자를 거쳐 한국무용협회 강원도지회장과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예총이 선정하는 제34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 지역 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 춤·전통예술원 대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전통예술과 한국무용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새벽녘 – 그 여명의 울림’은 11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춘천KBS 공개홀에서 1부 '전통의 흐름’, 2부 '그 새벽녘’이라는 주제로 70분동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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