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미디어스튜디오 작지만 강한 신개념 문화복합공간 플랫폼

[사진=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간을 나타내는 광주광역시 송정동 골목상권 케이미디어스튜디오 외부모습]
[사진=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간을 나타내는 광주광역시 송정동 골목상권 케이미디어스튜디오 외부모습]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871-1 1층에 위치한 케이미디어스튜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신개념 미디어스튜디오가 오픈한다.

이 스튜디오는 기존의 외관은 그대로 두고 고정관념과 사회의 틀을 깨는 내부와 외부의 반전 인테리어를 통해 내부를 쿠킹스튜디오, 원테이블레스토랑, 팝업스토어, 팜투테이블, 골목상권 음식사진촬영과 영상촬영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농가와 중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고, 이를 지역민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원테이블 레스토랑에서는 정통 한식과 현대적인 요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단 한 테이블만을 운영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지역 문화예술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다. 

팜투테이블 공간에서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와 케이미디어스튜디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으로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골목상권 음식사진촬영과 영상촬영 공간에서는 중소상공인들을 로컬크리에이터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마트폰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을 교육하여 중소상공인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표=정부 로컬크리에이터 7대 과제]
[표=정부 로컬크리에이터 7대 과제]

문화살롱에서는 북토크와 독서모임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가오는 12월부터는 친구, 연인, 가족을 위한 프로포즈 및 기념일을 위한 이색적인 미디어스튜디오로 운영된다. 미디어맵핑 기술을 통한 인테리어가 4계절 분기별로 바뀌는 계절 미디어 영상 및 케이미디어스튜디오 영상작가님이 직접 촬영한 전국 드론항공영상이 365일 상영되고,모든 상품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케이미디어스튜디오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인테리어 강찬 대표는 “케이미디어스튜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하는 새로운 공간의 영감으로 외관 간판을 그대로 두고 내부를 다양한 공간으로 꾸밈으로써 골목 상권에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습니다"라며"작지만 공감으로 아늑하고 밝은 분위기로 안정감을 주는 쿠킹스튜디오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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