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칼럼 연재] 골목상권에서 살아남기 위한 단골고객 확보, 지역1등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SNS 활동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골목상권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골목상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골고객 확보가 필수적이다.

단골고객은 단순히 한 번 구매하는 고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구매를 하는 고객을 의미한다. 단골고객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고객은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한다. 따라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SNS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SNS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SNS를 활용한 단골고객 확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콘텐츠보다는, 고객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둘째,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단순히 콘텐츠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고객의 댓글과 질문에 답변하고,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셋째, 꾸준히 활동해야 한다. SNS는 일회성으로 운영해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고, 고객과 소통해야만 단골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골목상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골고객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며, SNS는 고객과의 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수단이다. 따라서 골목상권의 상인들은 SNS를 활용한 단골고객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SNS 활동을 통해 지역1등이 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지역1등으로 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꾸준히 활동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상점이 되며, 지역1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