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는 지난 10월 20일 야외교육으로 강진을 탐방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도립대는 강진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탐방하며 교육적이고 즐겁게 지냈다.
일정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어 다양한 장소를 순회하며 강진만생태공원 하멜기념관, 병영성, 불금불파 행사장 등을 방문하며 강진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가치를 체험했다.
이를 통해 학과생들은 국내 관광지의 다양성과 매력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일정에는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박창규 교수가 담당으로 강영란 교수, 박진석 교수, 임채군 교수, 윤채홍 교수 등 참여와 김혜숙 관광해설사의 풍부한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은 유익한 정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 박창규 학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양과 지식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국내 관광 발전을 위한 6차산업 체험 관광 서비스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전남 강진군은 '불금불파'에 1만3천여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맛의 1번지 강진의 대표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병영 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이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구 늘리기 경제효과를 거둔다'는 비전 아래 올해 처음 선보였다.
웰니스6차산업학과 학과생들은 강진만생태공원에서 넓게 펼쳐진 갈대밭을 감상하고, 하멜기념관에서는 조선 시대에 표류한 네덜란드인 하멜의 이야기를 들으며 역사적 소양을 넓혔다.
이어 병영성에서는 조선 시대의 군사 요새의 모습을 살펴보고, 병영 돼지불고기와 함께 불금불파 행사를 즐겼다.
이번 강진군 탐방을 통해 학과생들은 강진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경험하고, 국내 관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전남도립대 웰니스6차산업학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교양과 지식을 향상하고,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