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남도립대학교(총장 조명래)에서는 113일 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수료식을 개최하였다.

발효식품전문가(책임교수 정재훈) 과정은 전남도민(농업인)을 대상으로 식품명인 및 전문가들을 강사로 모셔서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발효식품 및 발효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육내용은 발효기초, 발효미생물, 발효식품, 전통주, 전통장류, 김치발효, 천연발효빵 및 지역특화 발효식품개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했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식품생명과학과 학과장 조자용 교수는 4월부터 11월까지 교육(120시간)을 이수한 20여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성적우수자에게 도지자상 및 총장상을 교육과정 수료자 20명에게는 수료증과 자격증을 각각 수여하였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농업경영자과정 ‘발효식품전문가’ 수료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재훈 교수는 최근 발효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교육수요를 적극 수렴해 우수하고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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