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양양군 강현면 전진1리 이장)이 11.2.(목)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및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지방자치 발전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오늘 행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양운석 이장은 2013년부터 강현면 전진 1리 이장으로 재직중이며, 강현면이장협의회장 역임 후 2022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양양군지회장, 2023년부터는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임원인 감사로 재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양양군지회 회원으로 15년간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강현면 전진1리가 2023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됨에 있어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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