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올해 마지막 공연 ‘용감한 친구 토토!’를 유·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11. 11.(토), 오후 2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 ‘귀 짧은 토끼’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로 포스트 코로나로 정상화된 학교생활에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참여 가족에게 감동과 배움을 전달할 것이다.

공연 접수는 11. 2.(목) 오전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80명을 확정하고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참여확정자 명단을 게재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 운영으로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 공감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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