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산국제무예올림피드 운영위원회 총평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금산 종합체육관, 금산세계인사축제장등에서 열린 제41회 금산 세계인삼축제 연계 제3회 금산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 이하 금산올림피아드)지난 29일(일) 오후 5시 총재단,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열렸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 수도 금산 선포’를 통해 금산의 세계화를 선언 했다. 금산무예올림피아드가 태권도와 전통무예, 예술문화를 통해 힘을 보탯다는 평가가 나왔다.

금산올림피아드는 4세에서 98세 까지 3대가 함께 참여한 전국실버태권도경연으로 시작 하여 외국인 금산홍보대사 선발대회를 통해 인삼축제를 즐기면서 아주 행복한 축제 한마당 으로 자리 매김 했다.

금산올림피아에는 세계 60개국(한국 포함)에서 참가 했다. 여기에 47개국에서 참관단 및 회의대표가 참석 하였으며, 11개국에서 홍보대사, 12개국에서 청소년 태권도 임원 선수등 2669명(한국포함)이 참석하여 다른 국제대회 또는 축제와 완전히 차별화된 금산만의 특색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산 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한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를 홍보사절들이 현장에서 자국으로 SNS를 통한 홍보와 한복 퍼레이드는 다른 태권도대회와 완전히 차별화 되었고, 수준 높은 난타 태권과 K-태권도 시범 및 각종 무예,예술공연등은 금산무예올림피아드에 진가를 알렸다.

세계에 나가있는 국제무예올리피아드 회원국 및 세계 태권도 네트워크를 통해 회의대표, 참관단, 홍보대사등이 시니어태권도경연, K-국제청소년대회,국제무예경연과 스페셜 프로그램인 태권도무덕관축제, 무도매거진컵 연무대회등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 했다.

오노균 총재는 “금산 무예올림피아드는 무예경연과 함께 세계각국 무예인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금산 칠백의총의 기허당 영규대사의 무혼을 계승한 권법무예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도 마련 하였다.”며 “무주 태권도원에 년간 들어오는 ‘7만5천여명의 태권도연수생’의 금산관광 방문을 위한 발판을 마련 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태권도인들의 년중 금산 방문의 원년으로 금산 인삼의 세계화에 첫 걸음을 시작 했다.” 강조 했다.

국제 무예 올림피아드는 오는 11월 2-3일 월악산 특별캠프 베네치아 산장에서 임원 연수를 개최하고 2024 조직위원회를 구성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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