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 남산리(이장 원동식)는 10월 30일 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을 비롯한 대형빨래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원동식 남산리 이장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의 마을지도자 5명이 함께해 힘을 보탰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산리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덕분에 마을 어르신들이 깨끗한 이불을 덮고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되었다.”라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항상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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