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톤대회 본선 진출 중고등학교 8팀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은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3년 제2회 Think&Play 메이커톤대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선을 통과한 중학교 2팀(▲대전가양중 ▲대전새미래중), 고등학교 6팀(▲대덕고 ▲대전대성고 ▲대전대신고 3팀 ▲서대전고) 등 총 8팀 32명이 참여했다.

대회 주제는 상품, 시설, 서비스의 이용자들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한‘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보편적인 디자인’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접근성과 사용성을 제공하는 산출물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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