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주최하고 청담발전소와 4차산업융합협회가 주관해 개최된 "청년이 농업과 기술을 잇다"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농업과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행사에는 전남도립대,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지니소프트, 뜨리디미디어, 로보틱아티스트협동조합, 로보플레이스의 후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회사법인달큼 유현주 대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특히, 농업과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D 프린팅펜, 네온사인, 축구로봇, 스마트볼 블록코딩, 댄스로봇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체험 행사에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즐겁게 지냈다.

또한, 로봇댄스 공연, 3D 입체 캐리커쳐 관람,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가득한 행사였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농업과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청년들의 참여와 열정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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