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발전에 실질적 역할 할 것으로 기대

횡성사랑위원회(위원장 박명서)는 10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차 횡성사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횡성사랑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화합을 증진하고, 주요 현안과 갈등 해결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군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필요시 위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국회 면담 등을 주선하는 등 군정 지원자로서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날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적인 세수 감소로 인한 2024년 횡성군 예산 편성 건과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듣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명서 위원장은“민선 8기에 횡성군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고, 군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으며,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사랑위원회가 제시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부자횡성!’을 조속히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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