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불교문화 교류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중국 외교부와 중국불교 협회 초청으로 총무원장 상진스님, 행정부원장 능해스님, 사서실장 원오스님, 규정부장 진화스님, 사회부장 도휘스님, 총무국장 정각스님, 권기식 국제교류 자문위원장 등이 중국을 방문했다.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시 장자제 화천대주점 회의실에서 장자제(張家界)시 인민 정부가 마련한 한중 불교교류 간담회에 참석했다.

상진스님은 태고종이 불교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중국 을 방문했다며 뿌리가 같은 한중불교계가 상호교류하고 합심해 가자고 말했다.

이날 태고종 방문단은 북경도 방문하여 중국불교 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교류를 논의했다.

장자제(張界)시는 리젠리(李建麗)외사 부주임. 왕레이(王磊) 민족종교국 국장. 성화(向華)장자제시 불교협회 부회장. 천문산사 (원주) 쓰룽성(釋容勝)스님등이 참석했으며 총무원장 상진스님등 방문단 일행의 장자제시 불교 협회와의 교류를 적극지지 환영한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천문산사 (원주)는 한국불교의 발전과 성장에 크게 감동했다며 태고종과 한국불교계가 합심하여 우호의 길을 열어 가자고 했으며 참고로 방문단 은 27일 중국외교부 초청 오찬 간담회와 28일 중국종교 사무국과 중국불교협회등을 방문하여 2차 환담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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