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횡성군 심볼로 모빌 만들기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30일까지 ’소소한 우드카빙‘ 2회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횡성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개발을 모색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횡성‘을 주제로 군민들과 나무를 깎으며 한우와 횡성군의 심볼을 일상에서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2회차 소소한 우드카빙의 주제는 ’횡성군 심볼로 모빌 만들기‘로 우드카빙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0월 24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7일간이며 선착순 10명을 구글폼으로 모집한다.

소소한 우드카빙 2회차는 ’후가(Hugga)‘ 용형준, 임주현 작가와 함께 11월 01일(금), 11월 03일(월), 11월 06일(수)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횡성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말 진행된 1회차 ’나만의 나무소‘ 만들기 프로그램은 신청페이지 오픈 하루 만에 모집이 완료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사업 담당자는 “횡성한우가 먹거리를 넘어서 횡성형 관광 체험, 관광상품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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