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K-지열연구소’ 25일 이사회의

 

지금 세계는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환경문제로 화석연료 사용,산림파괴,산업과 교통발달,농업활동등 여러분야에서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과 화석연료의 고갈 및 그 사용에 따른 지구온난화 등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전공 공학박사, 컴퓨터 전공 박사, 친환경 에너지 전공 박사, 대학 교수, 자문변호사새마을운동가등이 참여하는 ‘신재생 에너지 K-지열연구소’(Renewable Energy K-Geothermal Research Institute.RKGRI)가 법무법인 재유에서 25일 이사회를 개최 했다.

RKGRI 연구소는 겨울철을 앞두고 관공서,학교, 레저 시설, 병원 등에 일정한 온도(약 20도 내외)를 유지하고 대체 에너지를 활용 하도록 권장하고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 하기로 했다.

정두환 박사는 “신재생에너지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일컫는데, 태양, 풍력, 수력, 지열, 생물자원, 조력, 파도에너지 등을  말한다.”며 “최근의 국내외 과학계 동향은 지열에너지” 라고 설명 했다.

오노균 RKGRI 이사장은 “지열 시스템은  공해가 없어 친환경적이며, 기존의 화력이나 수력 그리고 기타 재생에너지에 비해 24시간 연속으로 가동할 수 있으므로 설비의 실제 가동률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며 “지열 에너지는  풍력이나 태양광발전과 달리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지열 에너지는 어떠한 연료도 필요로 하지 않고, 어떠한 폐기물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또한 유지보수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지자체에서 우선 활용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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