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임업연구실에서 추진 중인 임산버섯 연구 홍보를 위하여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임산버섯 전시 및 체험부스”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엑스포 기간동안 내·외국인 일평균 2,000명 이상 방문하여 실물버섯 7종(표고, 복령, 흑목이, 흰목이, 녹각영지,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송이소나무 등 전시품 관람, 임산버섯 나눔행사 참여 및 버섯차 시음체험 등을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임산버섯 연구분야인 복령의 우수균주 선발 및 기능성 물질분석, 도내 산불피해지역 송이감염묘 식재를 통한 송이 인공재배 기술개발, 강원의 임산버섯 유전자원 수집, 보존 및 재배법 연구에 대하여 함께 홍보를 진행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채병문)은 “임산버섯 신품종 육성 및 인공재배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통하여 도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연구분야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10월 25일, 26일 강릉에서 개최되는 2023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하는 임산버섯 전시 및 체험 부스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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