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공개홀에서 한화와 대전MBC 공동 주최로 10월20일(금) 16시부터 17시까지 2023년 한빛대상 시상식이 김환균 대전MBC 사장,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과 시상자인 구암사 북천스님 외 시상자와 가족 축하객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우리 지역의 숨은 일군을 발굴 시상함으로서 지역 사회의 더 낳은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로 대전 MBC 창사 59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한빛대상은 대전•새종•충남 지역의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시상식은 개회선언과 김환균 대전MBC 사장의 기념사, 한빛대상 및 심사과정 소개, 임송은 한빛대상 심사위원장의 심사평과 시상 및 축사로 이어졌다.

시상은 과학기술 부문, 교육체육진흥부문, 사회봉사 부문, 지역경제발전 부문, 문화예술 부문 시상과 대저MBC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과학기술 부문 (주)파인에스엔에스 채희성 대표, 교육체육진흥부문 배은식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교사, 사회봉사 부문은 구암사 북천스님, 지역경제발전 부문은 (주)뉴앤뉴 대표, 문화예술 부문은 송전 한남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김환균 사장은 “오늘 영예로운 시장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공동체가 더불어 살아가야 하며 우리 사회가 나눔과 열정으로 희망을 찿아가는 열정이 우리 사회을 발전 시킨다”고 말했다.

북천스님은 “오늘 영광의 상 수상은 구암사 나마스테 회원님들의 영광이라며, 현충원은 14만 4천명의 나라를 위해 목슴을 바쳐 헌신하신 군인 경찰 소방관이 영면하신 곳으로국가나 지자체 등 도움없이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1년365일 하루도 쉼없이 현충원을 찾는 보훈가족을 위해 국수와 주먹 밥 봉사해왔고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 가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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