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림스타트는 10월 21일 드림스타트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 11가정, 38명을 대상으로 춘천 레고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과 퍼포먼스 쇼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제공해 가족 간 화합과 애착 관계를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이 오늘 행사로 일상에서 벗어난 야외활동으로 활력을 찾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횡성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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