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석원)는 10월 20일 홀로 사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에 대해 주택 내부에 쌓인 쓰레기 배출과 청소 지원하는 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에서 지난 8월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3개 분과 재정비와 분과별로 연합봉사활동 계획에 의해 사랑분과의 9월 13일 첫 연합봉사활동에 이은 것으로, 행복분과(분과장 문순복)에 자유총연맹횡성봉사단 외 5개 단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 힘을 보태 진행했다.

전재도 횡성읍장은 “횡성읍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단체 봉사자들이 모두 함께해준 덕분에 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오늘과 같은 마음이 계속 이어져 횡성의 모든 이웃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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