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제11차 정기대관 전시 <서식지로서의 자연, 자연과 인간의 해방>을 10월 26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총 11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서식지로서의 자연, 자연과 인간의 해방>은 이응우 작가의 개인전으로 개최되며, 최근작들이 중점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자연미술 아카이브 사진, 영상자료 뿐만 아니라 자연에서 습득한 오브제를 활용한 비조각 계열의 입체작업들과 설치작품들을 통해 자연과 동행하는 자연미술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나아가 ▲10월 26일(목) 14시 전시 오픈식 행사 ▲10월 28일(토) 15시~17시 작가와의 대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응우 작가의 자연미술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폭넓은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이응우 작가의 전시 <서식지로서의 자연, 자연과 인간의 해방>은 올해 초부터 진행한 CN갤러리 정기대관 총 15회차 중 제11차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시의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6)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유희재 주임(☎02-739-64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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