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업무혁신 및 사례발굴로 3년 연속 우수상 수상 쾌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협력 강화 분야인 ‘민·관 상생협력 물 산업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 사례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24일 개최된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효율적인 지방공공기관 운영방안 등 혁신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공단은 구조개혁,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의 4개 분야 중 민간협력 강화에 대하여 공모하였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지방공기업평가원과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혁신 우수사례에 대하여 8월에서 9월까지 총 4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은 창의적 패러다임으로 민·관이 상생 협력하여 지역 물 기업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지원사업을 사례로 공개했다.

특히 공단은 ▲해외시장 판로개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지역일자리 창출 ▲공공기관의 ESG경영실천 등 업무에 대한 성과와 향후 기대효과 측면에서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3년 연속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우수상 수상으로 혁신에 대한 공단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시민 공공서비스 강화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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