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콘텐츠와 SNS를 통한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지방공기업 가운데 유일 수상

대구교통공사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공기업-공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선정하는 SNS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이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공사가 보유한 4개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을 통해 공사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 제공, 도시철도 인근 명소 소개, 지역 인플루언서 섭외 영상 제작 등으로 시민들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그동안 공사는 공식 캐릭터인 타구와 바쿠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했고, 독창적이면서도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대구교통공사만의 콘텐츠 발굴에 힘써 왔다.

특히 3호선 타고 떠나는 뉴진스 뮤비 촬영지, 용지역 분기기 작동 및 열차의 이동 방향을 결정하는 선로전환기 소개 영상 등 공사만의 특화된 콘텐츠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대구교통공사 행복 UP 서비스 등의 기획 시리즈도 많은 공감을 얻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한 점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창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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