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는 환경계측제어분야를 선도하는 물 전문 기업 블루센 주식회사(대표 손창식)에서 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 3대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 10월 5일 서면으로 진행했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운영에 필요한 물품(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블루센 주식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수돗물은 일반 정수기를 거친 물의 10배에 달하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2L 생수병 1개 생산하는 데 발생하는 이산화탄소(250g) 대비 1/739 정도(0.338g)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보이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물이라고 전했다.

지난 11일, 산림엑스포 행사장 내 음수기 이용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정수기·생수와의 맛의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거나 보통이다(88%)’, 수돗물 음용에 대한 견해는 ‘긍정적이다(80%)’라는 응답을 보이기도 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는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에 힘입어 더욱 즐겁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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