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불교공뉴스는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고민하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독자와 함께 호흡한다는 것은 시대적인 흐름과 사회적 의제를 잘 살핀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분야가 교육입니다.

그동안 불교공뉴스에서는 세종교육을 비롯해 교육의 현안과 관심사를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끌어나갈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교육 관련 소식과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지면을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불교공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세종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당부드립니다.

2023년 10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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