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10.15.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람·체험·상담·포럼 등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남대표방송인 KNN이 주관하며, 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9곳, 부산지역암센터 등 보건 관련기관 14곳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는 ▲병원 및 보건 유관기관 부스 운영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존(키자니아) 등 체험부스 운영 ▲부대행사(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 ▲특집방송 등으로 구성된다.

병원 및 보건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건강 관련 예방법과 관리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검사와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는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키자니아)과 고령친화용품 체험(나무그늘)이 진행되며, 부대행사에는 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특집방송으로는 2023 지역의료분권포럼과 특집 프로그램이 상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사전접수(https://www.komed.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키자니아)은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 누리집(https://www.komed.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시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건강 및 의료정보를 제공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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