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는 지난 13년 동안 불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며, 사회적 기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언론이라는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요즘 불교공뉴스가 걸어온 13년의 궤적을 돌아보면, 다른 종교매체와는 달리 불교신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뉴스와 가치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 언론사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불교공뉴스가  불교의 대중화와 사회 전반의 다양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한 차별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중심에는 불교공뉴스의 대표이신 혜철스님의 끊임없는 노고와 헌신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혜철스님은 그 어느 언론사 대표와는 달리, 직접 발로 뛰면서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행사를 보도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대한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인 스스로 주변 청소하기와 1회용품 쓰지않기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늘상 행복을 전파하면서 우리사회를 더욱 밝고 건전하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정도를 걷고 실천하는 불교공뉴스를 적극 응원하고, 이러한 언론과 든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뇌교육의 세계화를 통한 교육한류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불교공뉴스가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언론사로 더크게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공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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