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건강 품세 1호 “평화” 발표

 

2023 세계인삼축제겸 국제무예올림피아드가 열리는 금산에서 세계 시니어 태권도 연맹(이하 시니어연맹)이 창설 된다. 시니어연맹은 국제무예올림피아드 가맹 회원 67개국이  참여 하며 지난 9월4일 태권도날  발기인을 구성 했다.

시니어연맹은 국기원 9단연맹 김중영 회장, 9개중앙관장협의회 오노균 의장, 정쾌웅세계당수도총연맹 총재,최덕수 원로,양해룡 재향군인태권도 고단자회장, 독일의 Keun-Tae Lee대사범등 해외 20개국,국내25명의 고단자 및 원로들이 창립 발의 하고 13일 금산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 한다.

연맹은 방송인으로 ROTC출신 뽀빠이 이상용 전) 충청대 겸임교수를 국제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출정식을 함께 한다.

또한 주월 태권도 교관단을 중심으로 역전의 용사들이  핵심 그룹으로 참여 하고 있다. 이들은 박영달 파월참전무도회장,이동근,김양곤,엄수방등 임원들이 발기인에 동참 했다. 또한 양해룡,김종환,김형태,채대석,안종후 교관을 주축으로 건강 창작 품새 “평화”를 만들었다.

평화 품새는 60-70년대  월남 전쟁에 참여한 태권도교관들이 남북통일의 염원과 당면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의 종식을 촉구하고, 지구촌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전굴,후굴자세등 넓은 보폭과 큰 동작으로 근육 및 순발력,유연성등 운동효과로 노인들의 건강체육활동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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