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목) 관광업계 종사자 등 대시민 친절 캠페인 진행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이하 ‘문예진흥원’)는 관광서비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대시민 친절캠페인을 10월 5일 실시하고,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환영하는 웰컴부스를 운영한다.

대시민 친절캠페인은 대구시관광협회(회장 이한수), 대구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최미란), 미소친절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 대구경북 글로벌 서포터즈, 대구관광 크리에이터 D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 대상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사자 친절 실천 다짐행사 및 "Daegu Smiles on You" 슬로건 활용 대시민 환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문예진흥원은 정부의 '2023~2024 한국방문의해' 캠페인에 발맞추어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협력해 대구를 방문한 내국인과 중국관광객 등 외래객을 환영하는 “대구 웰컴부스”를 동성로 한일극장CGV 인근에서 10. 6.(금) ~ 10. 9.(월)까지 운영한다.

웰컴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소정의 방문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대구 여행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네온사인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10월 6일부터 진행될 ‘2023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와 ‘컬쳐마켓 in 동성로’ 등 대구를 찾는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관광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고, 대구에 대한 좋은 인상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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