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 TV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옥천군의회 의장 박한범입니다.

초유의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따른 사회적 피해와 깊은 상처로 힘들었던 여름 계절이 지나고 풍요롭고 여유가 흐르는 추수의 계절 10월의 가을을 맞아 불교공뉴스 창간 13주년의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각종 미디어 및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언론정보의 홍수속에 정론직필의 사훈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필요한 정보를 보도하며 지역발전과 민주적인 여론형성에 앞장서온 불교공뉴스의 역할과 변함없는 발자취에 그동안의 임직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정한 비판과 조언으로 옥천군의회 의정활동에도 믿음직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래를 견인하는 지역대표 언론으로 독자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언론매체로 건승하길 기원합니다.

2023.10.

옥천군의회 의장 박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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