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금자 아이러브 고향” 전국회장, 목련 직접 그려 금산군에 재능기부

 

2023한국방문의 해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제3회 국제무예 올림피아드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군 세계인삼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세계인삼축제와 연계하여 13일부터 15일까지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제무예올림피아드에는 한국을 포함한 독일,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필리핀 등 20여개 국가에서 1천여 명의 임원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각국의 모델들이 참가하는 금산 인삼 및 태권도 홍보대사 선발 대회와 65세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시니어 태권도 대회, 영규 대사의 무혼을 계승하는 호국불교 승병단 시연, 국제 청소년 K-품새 경연, 무도 매거진컵 연무대회 등 무예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무예 올림피아드 오노균 총재의 “태권도 반세기” 저자 사인회를 통한 출판 수익금 전액을 "금산 사랑 고향 기부금"으로 기탁과 “길금자 아이러브 고향 전국회장”은 금산군의 꽃인 목련을 직접 그려 금산군에 재능기부 하는등 벌써부터 세계인이 참여하는 훈훈한 인정 축제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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